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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 은동이 :: 2010/07/21 00:27
형철이형이 추천해 준 스시집이 있어서 가봤더니 일본서 데려온 녹차 거북이의 못생긴 버젼 캐릭터가 마스코트로 그려져 있다. 검색해 보니 일본에 체인이 한국으로 넘어온 것인가본데, 재밌는 것은 각자 자리의 정면에 있는 터치 스크린으로 직접 주문을 하면 귀여운 특급열차가 배달을 온다. 하하. 참 아기자기한 아이디어다. 나중에 가게 전체를 첨단 장비로 도배시킨 스시집을 차려보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했고.

굳이 연결하고 싶진 않지만, 비오는 날에 해물파전 + 막걸리 조합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세탁 표백제가 스쳐가기 전의 색상을 잘 간직하고 있는 의상은 이미 갔소이다. 미련을 버리시오-

오래전엔 바이크, raybiskit을 타고 다니던 주례쪽 산복도로에는 시원한 녹색의 나뭇잎이 흔들리고 있다.

순수 자기자본 투자로 데려온 '누렁금동이'. 아버지께서 기념 선물로 각종 소모품 및 초기관리를 싹 해주셔서 순조롭게 잘 타고 다니는데는 걱정없다. 


요즘은 프로젝트 일정에 조금 쫓겨다니게 되고 가끔 신체 리듬이 끊어지거나 규칙적으로 살지 못해도 스트레스를 별로 받지 않게 되는 것 같다. 요가를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이런저런 경로로 자투리 자투리 알게된 요가 동작 들을 기상후나 취침전에 하는 습관이 들고 있다. 근육, 혈관, 신경 그리고 혹은 그 외의 에너지가 흐르는 경로들이 되는 곳을 열어주는 느낌이랄까. 다른 운동을 했을때와의 느낌은 좀 다른 것 같다.

요가와 같은 전신 이곳저곳의 근육을 단련하고, 에너지 흐름을 더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수영만 어느정도 빈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려한다.


평소에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구체적고 쉬운 예로 조리있게 연설하는 Brian Tracy의 강연 영상을 여러번 보다보면 절로 기운이 나는 듯 하다. 그의 예는 '행동'을 부르는 연설이기 때문에 멋지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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